임대아파트 입주 조건(공공임대아파트, 국민, 영구)

임대아파트는 공공 임대아파트, 국민 임대아파트, 영구 임대아파트로 종류가 3가지로 나뉩니다. 아파트 구매가 어려운 시점에서 내집마련을 임대아파트로 고려해보는 건 어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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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제는 임대아파트 입주 조건(자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임대아파트 입주조건

임대아파트의 입주조건은 임대기간, 전용면적, 임대조건에 따라 종류가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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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자격은 모집공고일을 기준으로 세대에 해당하는 사람 전원이 주택을 소유하지 아니한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소득과 자산 보유기준을 충족하는 공급 신청자격자여야 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해볼게요.

공공임대아파트

5년 또는 10년의 임대의무기간 동안 임대 후, 분양전환하는 임대주택입니다. 임대기간은 5년, 10년 그리고 50년으로 3가지의 유형이 있습니다. 전용면적은 85㎡이하, 50년 임대는 50 ㎡이하로 해당되고 임대조건은 보증금과 임대료가 시중 전세시세의 90%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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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공급은 건설량의 25%의 비율로 자격이 주어집니다. 우선공급 1순위자 수도권의 경우 청약저축 가입 12개월 경과, 12회 이상 납부를 해야 합니다. 수도권을 제외한 나머지는 6개월 경과, 6회 이상 납입하면 자격이 갖춰집니다. 

특별공급은 청약자격이 신혼부부, 생애최초, 다자녀가구, 노부모부양, 국가유공자, 기관추천 등이 있습니다.

공공임대아파트의 자세한 설명은 아래를 누르셔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국민임대아파트

무주택 저소득층(소득 1분위~4분위 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국가재정과 국민주택기금을 지원받아 건설 및 공급하는 임대주택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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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기간은 30년으로 2년 단위로 계약이 체결됩니다. 국민임대주택의 전용면적은 60㎡이하로 해당되고 임대조건은 보증금과 임대료가 시중시세의 60~80%수준 입니다.

아래에서 국민임대아파트의 자세한 설명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영구임대아파트

생계급여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 국가유공자,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한부모가족 등 사회보호계층의 주건 안정을 목적으로 건설된 임대주택으로 임대기간이 50년으로 장기간 가능(2년 단위로 체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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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면적은 40㎡이하로 규모가 작고 보증금과 임대료는 시세의 30% 수준입니다. 영구임대아파트의 입주자격을 갖추면, 그 지역의 자치단체에서 추천을 받아 입주 신청이 가능합니다.

마무리

임대아파트는 고물가 시대에 주거비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책입니다. 조건이 까다롭기 때문에 신청이 어려울 수 있으나 저렴하게 입주가 가능합니다. 입주조건이 맞는 분들이라면 본 포스팅을 통해 확인해보셔서 신청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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